[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그룹 에이프릴 출신 양예나가 출연한 영화 ‘K스쿨’(박미경 감독, 강 컨텐츠 제작)이 캐나다에서 개최하는 제6회 토론토 국제 놀리우드 영화제에 한국 영화 최초로 공식 초청됐다.

토론토 국제 놀리우드 영화제(Toronto International Nollywood Film Festival, TINFF)는 평등, 사회정의, 비차별, 다양성을 기치로 혁신적이고 독창적인 영화 생태계의 발전을 위해 2017년부터 개최한 국제 영화제이다. TINFF은 경쟁 부문만 50여 개에 이를 정도로 규모가 큰 영화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