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 고승민 기자 = 부당합병 의혹을 받고 있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48차 공판을 하기 위해 26일 서울중앙지방법원으로 출석하고 있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반도체 왕조’ 인텔 CEO(최고경영자)를 만나 미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글로벌 반도체 시장의 최대 라이벌이면서 동반자인 두 기업의 수장이 만나, 협력 관계를 모색 중이라는 점에서 업계의 관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