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청 기자] 제주문화예술진흥원은 2022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으로 문예회관에서 기획·제작한 프로그램 공모에 선정된 '걸궁꾼과 해녀의 사랑이야기'를 문예회관 대극장 무대에서 진행한다고 전했다.
걸궁꾼과 해녀의 사랑이야기는 제주 지역민들의 삶을 담아 전해 내려오는 고유의 걸궁(풍물·무용) 문화와 유네스코 세계인류무형유산(해녀, 제주민요, 칠머리 영등굿, 판소리 등)이 종합적으로 어우러진 작품으로, 제주에 부임한 목사와 해녀 출신 목사 부인이 제주 속에서 다양한 인연을 중심으로 벌어지는 여러 에피소드를 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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