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아역 배우 기소유가 tvN ‘우리들의 블루스’에서 고두심의 6살 손녀 손은기로 변신해, 새 에피소드 ‘춘희와 은기’에서 다채로운 연기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난 29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극본 노희경/연출 김규태, 김양희, 이정묵/기획 스튜디오드래곤/제작 지티스트)에서 손은기(기소유 분)는 영문도 모른 채, 2주간 제주 할머니 현춘희(고두심 분)에게 맡겨지게 되면서 두 사람의 파란만장한 동거 생활이 그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