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강석 기자]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자녀 키즈폰 모델을 구매하는 고객이 많이 증가했다. 키즈폰 모델은 미취학 아동 및 초등학교 저학년 아이들을 대상으로 출시한 모델로 일반 스마트폰과 달리 다양한 안심 콘텐츠와 교육콘텐츠를 제공하면서도 저렴한 출고가와 낮은 전용 요금제로 인기를 끌고 있다.

매년 키즈폰 모델이 인기를 끌자 어린이 신규 가입 확보를 위해 통신 3사는 연초 통신사별 키즈폰 모델을 출시했으며 각 모델은 KT 신비키즈폰2, SKT ZEM꾸러기폰, LGU+ 카카오리틀프렌즈폰5 등으로 구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