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전희연 기자] 서귀포시는 “장애인고용촉진장려금 지원업체 39개소를 대상으로 이달 2일부터 실태점검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에서는 최저임금 준수 여부, 4대 보험 가입 여부 및 장애인고용 촉진장려금의 운영상 미비점 등 관리실태를 점검하고 부정한 방법으로 장려금을 신청하거나 지급받은 경우 지급 중지 및 지원금 환수 등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