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시에서는 갈치·한치 성어기에 따른 해양사고 방지를 위해 연근해어선 안전조업지도를 강화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제주해역의 갈치·한치 성어기는 6월부터 11월까지로, 용담해안도로 주변 등에 어선 조업척수가 크게 증가하고 갈치 조업어선도 불야성을 이루는 시기가 도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