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윤태 서귀포시 경제일자리과

제주도가 추진 중인 탄소 없는 섬, 2030(Carbon-Free Island Jeju by 2030) 프로젝트가 전 세계로부터 주목받고 있다. 제주도는 2021년 11월에 신재생에너지 확대, 전기차 보급 성과, 탄소중립 추진 등을 인정받아 제26차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에서 정부·민간 협의체의 에너지 분야 최우수 파트너십을 수상했다.

제주도는 제주의 새로운 미래비전을 열어나갈 ‘Carbon-Free Island Jeju by 2030’ 장기 계획에 따라 전기차 선도도시 구축을 추진 중이다. 제주 전기차 글로벌 플랫폼 구축, 전기 산업기반 조성을 위한 연관 산업 발굴 등을 추진하고 있다. 하지만 시민들에게 너무 머리 아프고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