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강석 기자] 초등학생 전용 스마트폰으로 출시된 KT신비키즈폰2, LGU+ 카카오리틀프렌즈폰5, SKT ZEM 꾸러기폰 등의 모델이 출시 후 4개월가량 지난 현재까지 높은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는데 이는 맞벌이 부부 증가 및 유아 범죄율 상승 등으로 인한 학부모 고객의 걱정이 커졌기 때문으로 보인다.

키즈폰 모델은 일반 스마트폰과 비교했을 때 훨씬 저렴한 출고가와 요금제를 갖춰 가격 부담이 적으며 다양한 교육 콘텐츠와 실시간위치확인, 유해매체 차단, 스마트폰제어 기능 등이 탑재돼 있어 어린 자녀가 사용해도 걱정이 덜하다는 호평을 듣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