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치아 이식의 역사는 고대 이집트 사회에서 상아나 돌을 사용했다는 기록으로부터 시작한다. 또한, 고대 마야인들은 인공치아로 조개껍데기를 사용하기도 했다고 한다. 수 세기에 걸쳐 인공치아에 관한 연구는 거듭되었으나, 외부 조직에 대한 생체의 면역반응 때문에 오랫동안 단단히 고정되지 못해 성공적인 결과를 얻기 힘들었다.

그러던 중 스웨덴 브로네막 박사가 연구를 통해 논문을 발표하면서 오늘날의 임플란트가 가능하게 되었다고 보는 견해가 지배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