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시는 여름철 자연재난을 대비해 관내 공연장 25개소(공공 8, 민간 17)를 대상으로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점검을 통해 재난 관리체계 구축, 무대·전기·소방시설 등의 유지관리를 중점적으로 확인했으며, 총 10건의 지적사항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