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꾸브라꼬 숯불두마리치킨으로 잘 알려진 주식회사 외식전문기업JK(공동대표 김태훈, 전민호)의 전민호 대표이사가 ‘제21회 식품안전의 날’ 부산시장 표창을 받았다.

식품안전의 날은 식품안전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2002년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제정한 날로, 식품안전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고 식품 관련 종사자들의 안전의식을 촉구하여 안전사고 예방과 국민보건 향상을 목적으로 제정됐다. 금번 기념식에서는 코로나 팬데믹 극복과 안전한 먹거리 공급 등 식품안전에 공헌한 유공자에 대한 표창장 시상이 이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