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성수 본부장]구례군(군수 권한대행 이광동)은 지속되는 가뭄과 여름철 폭염에 대비한 긴급대책회의를 소집해 분야별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지난 21일까지 올해 강수량은 157.7mm로 평년의 55% 수준에 그치며 같은 기간 강수량으론 1973년 이후 두 번째로 적었다. 게다가 4~5월 저온현상까지 겹치면서 농가에 비상이 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