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순천경찰서(서장 최병윤)는 순천시 소재 A 택배회사에 일용직으로 고용되어 휴대전화를 절취한 외국인 피의자들을 검거하였다.

피의자들은 순천시 A 택배회사 집하장에서 상하차 작업을 하던 중 최신 핸드폰을 입고있던 조끼와 바지 등에 숨기는 방식으로 올해 3월 말부터 5월 초까지 총 4회에 걸쳐 2,500만원 상당의 핸드폰 14대를 절취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