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여름철 폭염에 대비해 중부내륙선 등 신규 개통한 구간의 전기시설을 합동으로 점검한다고 26일 밝혔다.

코레일이 주관하고 국가철도공단과 시공사 등 3개 기관 전기분야 전문가 230여 명이 참여하는 이번 점검은 여름철 높은 기온에 처음 노출되는 신규 시설물의 안전을 선제적으로 확보하기 위해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