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민진수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경제통상진흥원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글로벌 수출(유통) 트렌드 변화에 대응하고, 온라인·모바일을 통한 비대면 방식의 제주상품 수출체계를 갖춰나가기 위해 인플루언서를 활용한 제주수출상품 홍보마케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전 세계적으로 오픈마켓,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한 소비가 급증하는 상황에서 온라인을 통한 직접 수출을 도모하고자 국가별·품목별 전문 인플루언서를 활용해 라이브 커머스를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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