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민진수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는 중장년 근로자 고용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한 올해 '중장년 취업지원 프로젝트 사업'에 선정된 188개 기업의 280명에게 인건비 총 16억 8,000만 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2018년부터 시작된 중장년 취업지원 프로젝트는 도내 중소기업이 만 40~64세(1957년 12월 31일 ~ 1982년 1월 1일 출생자)의 근로자를 신규 고용하는 경우 해당 근로자의 인건비를 1년간 월 40만원씩 지원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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