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라남도교육청이 지난 5월 21일(토)부터 22일(일)까지 지리산학생수련장에서 학생과 학부모 120명을 대상으로 (사)전남지구청년회의소와 함께 가족 일상회복을 위한 ‘아빠와 함께하는 전통문화 인성 캠프’를 운영했다.

전남교육청과 전남지구청년회의소(JC)는 지난해 10월 아버지 학부모들의 학교교육 참여와 자녀교육 역량 함양을 도모하기 위해 협력한다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맺은 바 있으며, 이번 캠프도 그 일환으로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