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서귀포시는 농기계 보급 증가에 따라 도로를 주행하는 농기계의 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농업기계 등화장치 부착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경운기와 트랙터는 자동차에 비해 주행속도가 느리고 야간과 우천 주행 시 식별이 어려워 자동차와 추돌사고가 발생하는 등 안전사고의 위험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