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제주학생문화원은 지난 5월 3일부터 5월 20일까지 18일간, 제주도내 초·중·고교 학생 및 교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꿈그림판 공모전"심사 선정 결과를 5월 26일 발표했다.

지역사회 공감대 형성 및 정서함양을 위하여 실시한 이번 공모전에는 창작글 347편, 발췌(인용)글 421편으로 총 768편이 접수되었으며, 심사 결과 창작글 교직원부에서 성산초 문소영 선생님이 대상의 영광을 차지하였고 창작글 11명, 발췌(인용)글 10명을 포함하여 총 21명의 수상자가 선정되었다. 작품 내용을 비롯한 자세한 사항은 제주학생문화원 홈페이지 공지 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