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여야가 25일 올해 2차 추가경정예산안(추경) 관련 협의를 이어 갔으나 전날에 이어 주요 쟁점 사안에 대한 의견 차이를 극복하지 못해 합의안 마련에 실패했다.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여야 간사인 류성걸 국민의힘·맹성규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추경안 협의를 재개했으나 10여분 만에 결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