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도민·관광객 체감형 자율주행 서비스 사업 최종 선정

[제주교통복지신문 민진수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는 2022년 국토교통부 주관 자율주행 모빌리티 서비스 사업에 제주지역 자율주행 서비스 시범사업이 최종 선정돼 도민·관광객 체감형 서비스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아이티텔레콤 주도로 자율주행 서비스를 실증하는 사업으로, 오는 2023년까지 2년간 국비 40억 원이 투입된다. ㈜라이드플럭스 등 도내 기업 및 연구기관도 함께 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