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서귀포시는 ‘안전한 교통환경 인프라 구축’을 민선 7기 후반기 시정중점과제로 선정하여 역점 추진하고 있다.

지난 2년간 다양한 교통안전시설을 보행자 중심으로 정비·확충한 결과, 2019년 기준 26명이였던 교통사고 사망자는 2021년 16명으로 감소하는 성과를 거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