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시는 오는 6월 말까지 읍·면지역 버스정류장 887곳에 사물주소판을 설치한다고 밝혔다.

사물주소는 평소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공공시설물에 도로명을 활용한 주소를 부여해 안전사고 발생 시 위치정보를 정확하게 제공하기 위해 도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