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그룹 원어스(ONEUS)가 자체 초동 기록을 경신하며 눈에 띄는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17일 발매된 원어스(RAVN(레이븐)·서호·이도·건희·환웅·시온)의 일곱 번째 미니앨범 'TRICKSTER'(트릭스터)은 한터차트 집계 기준, 초동 판매량(발매일 기준 일주일 동안의 음반 판매량) 22만 8100장을 돌파했다. 이는 지난해 11월 발표한 여섯 번째 미니앨범 'BLOOD MOON'(블러드 문)의 초동(17만 2500장) 대비 약 32% 이상 증가한 수치로, 원어스는 자체 최고 성적을 다시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