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서귀포시는 ‘지역사회 통합형 의료안전망 구축사업’을 통해 의료환경이 열악한 서귀포 지역의 의료·건강 격차 해소 기반을 마련하여 정주 여건을 개선해 나가고 있다.

서귀포시에서는 지역의 열악한 의료환경 극복을 위해 2019년 1월 서귀포보건소 내 ‘지역의료강화TF’팀을 신설하여 같은 해 4월 국가균형발전위원회 공모사업인‘지역발전 투자협약 시범사업’에 선정, 올해까지 총 188억원을 투입하여‘지역사회 통합형 의료안전망 구축사업’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