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송종국이 ‘군대스리가’에서 공격과 수비에서 노련한 축구 실력을 뽐내며 2002년 월드컵의 주역으로서 진가를 드러냈다.

송종국은 지난 23일 월요일 밤 8시 40분 첫 방송한 tvN 예능 프로그램 ‘전설이 떴다-군대스리가’(이하 ‘군대스리가’)에서 2002년 월드컵 축구 국가대표 선수로 구성된 ‘레전드 국대’ 미드필더로 출전해 해병대 팀과 맞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