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송악도서관은 5월 21일 관내 학생들이 여러 나라의 문화를 배우며 견문을 넓히는 시간을 마련하고자‘2022년 다독다독 지구촌 문화교실’을 평생교육실에서 개강했다.

다문화이해교육강사의 지도로 이중언어 도서를 함께 읽으면서 여러 나라의 문화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지며, 초등학생 1~3학년을 대상으로 6월 18일까지 총 5회 과정으로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