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시교육지원청과 충청북도영동교육지원청은 5월 24일 11시 제주시교육지원청 제1회의실에서‘제주4‧3-노근리 평화‧인권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협약을 통해 양 교육지원청은 올해부터 제주4‧3과 노근리사건을 잇는 평화‧인권교육을 진행하기로 합의했다. 7, 8월에 제주시내 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제주4‧3 및 노근리 평화‧인권교육 관련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평화와 인권의 중요성을 깨닫게 하는 체험식 인권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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