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순천소방서(서장 하수철) 119생활안전순찰대(이하 순찰대)는 송광면 산척마을과 왕대마을의 소외계층을 방문하여 맞춤형 생활안전서비스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47세대 81명이 거주하는 산척마을(순천소방서 40km)과 22세대 33명이 거주하는 왕대마을(순천소방서 42km, 송광119지역대 12km)은 화재 및 재난상황 발생시 긴급차량의 신속한 도착이 어려워 최초 목격자의 초기대응이 매우 중요한 마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