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서귀포시는 지난 2년간 아프리카돼지열병·구제역·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등 악성가축전염병* 청정지역 유지를 위해 위기관리체계를 구축하여 악성가축전염병 발생 Zero화를 유지했다.

서귀포시는 2019년 9월 17일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 이후 가축질병위기경보‘심각’단계가 발령됨에 따라 특별방역 대책 상황실을 2년 8개월간 운영하여 24시간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