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서귀포시는 코로나19 이후 변화된 관광 트렌드를 반영한 관광융복합상품을 새롭게 발굴하여 관광 위기를 극복하고 웰니스 관광을 선도하는 가시적 성과를 창출했다.

시는 체류형 웰니스 관광도시 조성을 목표로 지난해 서귀포시 도심 속 올레길인 '하영올레' 1~3코스를 개장하여, 현재 연 16만여 명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는 등 시민과 관광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