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SEA게임 결승서 태국 1 대 0 승리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박항서(63)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23세 이하(U-23) 축구 국가대표팀이 동남아시안(SEA) 게임 2연패를 달성했다.

베트남은 지난 22일 하노이 미딘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2021 동남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결승전에서 태국을 1 대 0으로 제압했다. 지난 2019년 직전 대회에서 정상에 오른 베트남은 2회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