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관광대학교(총장 김성규) 항공서비스과 재학생은 지난 13일 김포공항을 출발해 2시간 15분간의 선회비행 후 다시 김포로 착륙하는 비행기 안에서 객실 안전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체험을 진행했다고 지난 20일 밝혔다.
이번 체험은 제주항공 B737-800에 탑승해 항공기의 보안 점검, 기내 방송, 데몬스트레이션, 기내식·음료 서비스, 제주항공만의 ‘펀 서비스’를 비롯한 에어카페 서비스 등 객실 승무원의 업무를 학생들이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도록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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