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대훈 기자] SPC그룹이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와 남 탕그랑시에 파리바게뜨 3개점을 잇달아 오픈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3월 자카르타 인접 도시인 ‘브카시(Bekasi City)’에 4호점을 오픈한지 2개월 만으로 자카르타 시내 2개 점포를 비롯해 서부 인근 도시인 ‘남 탕그랑(South Tangerang)’에도 연달아 문을 열었다. 복합쇼핑몰에서 소비를 즐기는 인도네시아 상권 특성상 세 점포 모두 쇼핑몰에 입점했으며, 베이커리 카페 콘셉트로 매장을 꾸며 편안하게 식사 메뉴도 즐길 수 있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