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는 정부의 포스트 오미크론 대응계획에 따라 코로나19 확진자의 ‘7일간’ 격리 의무를 4주간 지속하고, 이후 상황을 재평가해 전환 여부에 대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20일 국내 방역상황과 신규 변이 국내 유입·확산 가능성, 향후 유행 예측, 일반의료체계로의 전환 준비 상황, 전문가 의견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결과 안착기 전환을 위해 격리 및 치료·지원 등 준비에 시간이 더 필요하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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