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주원 기자] 우리 몸에 나타나는 잡티는 거슬릴 수밖에 없기에 대부분 사람은 잡티가 생기면 제거한다. 적극적으로 제거하는 부분은 보통 얼굴에서 그치고, 다른 신체 부위에는 생각보다 관대한 편이다. 문제는 현재 내 몸에 나타나는 피부질환에 전염성이 존재할 시 타인에게 피해를 줄 수 있기 때문에 발견하면 빠르게 제거하는 게 중요하다.
이런 전염성이 있는 피부질환으로는 편평사마귀를 대표적으로 꼽을 수 있는데, 일반적인 점으로 생각해 치료하지 않는 경우가 흔하다. 그러다 처음에는 손이나 얼굴에 발견되었던 것이 점점 전체적으로 퍼지는 것을 보고 편평사마귀레이저제거를 진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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