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집에 대한 인식이 변하고 있다. 코로나19 여파로 주거 공간에 대한 선호도가 변한 것으로 나타났다. 바깥 활동이 제한되고 집에 있는 시간이 늘면서 수요자들은 주거 공간을 선택할 때 집안 내부의 평면구조를 가장 중요하게 여겼다.
부동산 플랫폼 직방에 따르면 코로나19 시대에 주거 공간을 선택할 때 중요하게 생각하는 요인으로는 '내부 평면구조'(28.8%)를 가장 많이 꼽았다. 이어 ▲전망•조망(17.6%) ▲편의시설(14.7%) ▲인테리어(13.2%) ▲배치, 향(8.0%) ▲빌트인•옵션(7.7%)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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