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정부는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에서 완전히 철수할 때까지 휴전은 없다고 19일(현지시간) 주장했다.

우크라이나 협상단을 이끄는 미하일로 포돌랴크 우크라이나 대통령실 보좌관은 이날 트위터를 통해 "우리에게 휴전을 제안하지 말라. 러시아군의 전면 철수 없이는 불가능하다"고 밝혔다.

그는 "우크라이나는 새로운 민스크 협정과 그 후 몇 년 뒤 전쟁 재개에 관심없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