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장미맨션’ 측이 길고양이 학대 장면에 대해 사과했다.

‘장미맨션’ 측은 18일 “‘장미맨션’ 고양이 등장 장면으로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 당 장면 촬영 과정을 설명 드리고자 한다. 제작진은 촬영 전 대본과 콘티 확인 후, 문제가 될 수 있는 장면을 동물 없이 촬영 가능하도록 조정 하였고, 일부 장면은 CG 등 기술적인 한계로 인해 인도주의적 방식으로 훈련된 고양이를 동물 촬영 업체를 통해 섭외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