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서귀포시는 공영관광지 노후 화장실 4개소에 대해 올해 8월 말까지 전면 리모델링을 추진한다.

리모델링 대상은 천지연폭포, 정방폭포, 중문대포 해안 주상절리대, 용머리 해안 화장실이며 공사 내용은 세면대 및 대․소변기 교체, 환기시설 개선, 타일교체, 화장실 문 교체, 외벽 도색 등 새롭게 단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