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월클대디’ 최진철이 ‘골때녀’에서 상대팀의 허를 찌르는 전술로 슈퍼리그 1승을 쟁취했다.

최진철은 지난 18일 수요일 밤 9시 방송한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 시즌 2(이하 ‘골때녀’)에서 FC 월드클라쓰의 감독으로 복귀해 FC 개벤져스와 슈퍼리그 경기를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