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관, 도발 포함 모든 비상 상황 대비 중 문재인 전 대통령 회동설, "만날 계획 없다"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미국 백악관은 조 바이든 대통령의 20∼24일 한국과 일본 순방 기간 동안 북한의 도발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18일(현지 시각) 제이크 설리번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은 브리핑에서 "바이든 대통령의 한국과 일본 방문 혹은 이후에, 북한이 장거리 미사일을 포함한 추가적인 미사일이나 핵실험에 나설 가능성이 있다는 분명한 정보를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