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전희연 기자] 서귀포보건소는 오는 20일까지 50인 이상 사업장 대상으로 건강한 직장 만들기 사업을 신청 받고 있다.

건강한 직장 만들기 프로그램은 과도한 업무에 따른 피로감, 잦은 음주, 신체활동 부족과 잘못된 식습관 등으로 만성질환에 노출되어 있으나 건강관리에 소홀할 수 있는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사업장을 직접 방문하는 일터 중심의 통합건강관리 서비스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