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서귀포시는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18일 오후 7시부터 명동로와 아랑조을거리등 학교주변, 번화가를 중심으로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캠페인을 전개한다.

이날 캠페인은 서귀포시 여성가족과와 정방동·천지동청소년지도위원 등 관계자들이 연합하여 편의점, 노래방, 일반음식점 등에 청소년 보호 리플릿 300여부를 배포하고, '19세 미만 청소년에게 술·담배 판매금지'스티커 부착 여부를 점검하는 등 청소년 보호법을 준수하고 건전한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도록 적극적인 계도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