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으로 인해 단절된 세상 속에서 진정한 소통을 찾아가는 뮤지컬 ‘정-의’ 

사회적 고립감에서 벗어나 말에 대한 진정한 의미를 되돌아보는 시간을 제공하는 뮤지컬 ‘정-의’가 6월 1일 한양레파토리씨어터에서 막을 올린다.

스마트폰의 등장은 우리 삶을 편리하게 만들었지만, 이는 오히려 주변 이들과의 소통을 단절시키는 현상을 만들었다. 또한 코로나19로 사람과의 만남이 줄어들면서 대화를 나눌 기회는 더욱 사라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