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타이거 우즈, 스티븐 스필버그 등 이름만 대도 아는 저명인사들이 거주하거나 거주한 곳으로 유명한 뉴욕 센트럴파크 웨스턴거리에 자리한 최고급 아파트 ‘산 리모’는 미국 1% 최상류층 부자들의 거주지이다. 미국의 1% 부자들이 거주하면서 그들만의 리드를 만들어 가고 있다.

대한민국의 단 1% 부자들은 어디에 거주하고, 어디에 투자할까? 전통적인 대한민국의 부촌은 성북동, 평창동이 대표적이다. 1970년대에 강남개발을 통해 강남구가 이들 지역에 이어 부촌으로 거듭났고, 이어 용산구 그리고 성동구도 부촌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