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임감 공유 및 차별 해소, 18일부터 배부 계획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는 공무직 신분증을 공무원증과 동일한 제식과 보안 요소가 적용된 ‘공무직원증’으로 변경 제작해 오는 18일부터 소속 공무직 직원들에게 배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는 기관 내 공무직과 공무원 간 차별적 요인을 해소하고 공직자로서 책임감과 자긍심을 공유하기 위해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