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민진수 기자] 전동공구 브랜드 밀워키(대표 박용범)는 디지털 시스템으로 빠르고 정확하게 공기를 주입해 비상시에도 신속한 수리와 보수가 가능한 신제품 ‘M18 공기주입기(M18 BI)’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타이어를 적절히 유지하고 관리하기 위해서는 제조업체가 권장하는 공기압(PSI)을 상세하게 맞추는 정확성이 요구된다. M18 공기주입기는 트루필(TRUEFILL) 기술이 적용된 자동 압력 점검 기능이 디지털 게이지 판에 설정된 목표 공기압에 도달할 경우 주입을 멈춰 타이어의 과팽창을 방지한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날씨, 온도, 타이어 상태 등 공기압 충전에 영향을 미치는 여러 변수 속에서도 정확한 충전을 가능케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