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그룹 세븐틴이 세 번째 월드투어에 돌입한다.

17일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세븐틴 공식 SNS를 통해 ‘SEVENTEEN WORLD TOUR [BE THE SUN]’(이하 ‘BE THE SUN’) 개최 소식을 전했다. 세븐틴은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북미와 아시아 아레나 투어, 그리고 11~12월 일본의 돔 투어(6회)까지 전 세계 캐럿(팬덤명)들을 찾아갈 예정이다.